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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내에서 여행할때
기차를 주로 많이 타지만
사실 기차값이 그렇게 싸지만은 않다.
40~50유로 정도 할때도 있고
같은 나라안에서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때도
다른나라로 가는 비행기 값보다 비쌀때도 있었다.
한국으로써는 상상이 가지않는 일이다.
그래서 주로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고는 하는데
공항에서 도심까지 교통이 괜찮거나
택시를 타도 이용할만하다면
대부분 저가 항공기를 많이 이용한다.
라이언에어.
유럽의 유명한 저가항공으로 프로모션을 정말 자주하며
정말 운좋게 구할때는 1-2시간 거리의 다른나라로 가는 비행기표가 20유로 미만일때도 있다.
대신 짐무게를 철저히 확인하며
짐무게나 자리선택을 할수록 가격이 추가된다는 점.
다만 공항은 도심에서 살짝 먼 편이기도 하고
기차역은 도심에 가까운 편이긴하다.
그래서 뭐가 더 나은지 생각해보고 고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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